이케아 매쉬드 포테이토 Allemansratten

Ikea Mahsed Potatos Allemansratte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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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가구가 필요해서 한달에 몇 번이나 이케아를 가게되었다. 이케아는 구경하는 것도 아주 지치는 일이라 보통 살 것만 사고 오곤했는데, 이때는 에너지가 남았는지 계산데 뒷면에 식품 파는 곳도 구경하게 되었다. 그러다가 보게된 아이템. 매쉬드 포테이토. 개인적으로 매쉬드 포테이토를 좋아하는데 찌고 으깨고 만들어 먹기가 너무 귀찮아서 잘 안해먹는 음식인데 좀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사게되었다.

이름은 ALLEMANSRÄTTEN. 가격은 $3.99 총 600g이고 냉동코너에 있었다. 

조리방법.

뒷면을 보니 9분 중불에 끓이라고 되어있었다. 대충 읽어보니 끓일때 물이나 우유를 약간 첨가해도 된다고 되어있었다.

 

뭔 떡볶이 같은 비주얼의 얼린 감자가 들어 있었는데 양이 얼마나 나올지 감이 안와서 한 10개와 물 약간 끓여보았다.

약 8-9분후 감자가 녹으면서 죽 같은 형태가 되었다.

10개정도 끓이니 작은 밥그릇 하나정도의 양의 매쉬드 포테이토가 완성 되었다. 처음에는 묽어보여서 괜히 물을 넣어서 끓였나 싶었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되직해져서 내가 생각했던 매쉬드 포테이토가 되었다. 

간편하게 몇 분만에 매쉬드 포테이토를 즐길 수 있어서 괜찮은 제품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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